| 국방부, 2017년도 하반기 충무훈련 참가 | 2017.10.29 |
민·관·군 통합 훈련으로 지역 단위 총력 안보 태세 확립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 동안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제주도 등 3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2017년도 하반기 충무훈련’에 참가한다. 광주·전남 지역은 육군 제31보병사단 화랑훈련과 병행해 시행하게 된다. 충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에 시·도별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지역 단위의 비상 대비 종합훈련으로, 민·관·군의 노력 결집을 통한 총력 안보 태세 확립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 기간 중 비상 대비 계획 점검 및 상황 조치 연습, 그리고 국방 동원 자원(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정보통신)의 실제 동원 훈련과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 복구 훈련 등이 실시된다. 국방부는 해당 지역 육·해·공군 33개 부대를 대상으로 국방 동원 자원에 대한 인도 및 인수 훈련을 실시하고, 자체 계획에 따라 불시 병력 동원 소집훈련과 정보통신 실제 가설 훈련도 실시한다. 훈련 기간 중 국방부는 동원기획관을 관찰단장으로 해 23명의 관찰관을 편성·운용해 전시 부대 증·창설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인수 등 전시 전환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과 상호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해병 제9여단 창설 이래 최초로 불시 병력 동원 소집훈련 및 차량 동원 훈련과 해군제주기지전대에서 기술인력 및 선박 동원을 실시함으로써 제주지역의 즉응 동원 태세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정부부처·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로 비상 대비 총력 안보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국민 참여로 비상 대비에 대한 인식과 안보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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