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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드론 항공방제단 떴다’...AI 방역 강화 기대 2017.11.11

나주축협, ‘드론 항공 방제 시연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7일 공산면 우습제에서 실시된 나주축협 ‘드론 방역 시연회’를 찾아 드론을 활용한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협 및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나주시]


나주축협이 주관·주최한 이날 행사는 국토부 지정 신성장 동력기기 중 하나인 ‘드론’을 활용한 AI 방역 및 종자 파종 작업 시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인규 시장, 김판근 시의회의장, 김규동 나주축협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축산단체장·축산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 최대 축산지역으로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과 축산 차량 통행량이 많은 나주시는 그동안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해 축산단체 자율방역단 운영을 비롯해 권역별 소독 거점시설 및 방역차량을 활용한 소독 작업 등을 지속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AI 예방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축산농가들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과 철저한 방역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하지만 필수 방역 장소인 축사 지붕이나 철새도래지(저수지, 습지) 등은 차량 및 인력 접근이 여의치 않아 늘 방역 작업의 한계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주축협은 ‘드론항공방제단’을 창단해 사전 구입한 드론 2대를 이날 시연회에 동원하며, 공간적 제약 없는 드론을 통한 효율성 높은 방역 작업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4차 산업 핵심 기술인 드론을 통해 방역장비 접근이 곤란한 축사 지붕이나 철새도래지 등 방역취약지역까지 소독 작업을 더욱 꼼꼼히 할 수 있게 됐다. AI 예방은 물론 축산인의 실익 증대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드론방제단 창단을 위해 힘써준 김규동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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