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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에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 적용 2017.11.22

수아랩과 X-ray 보안검색 자동판독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착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21일 강서구 본사에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수아랩과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 딥 러닝 기술을 공항 운영 현장에 적용한 X-Ray 보안검색 영상 자동판독 솔루션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딥 러닝(Deep Learning)은 기존에는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었던 신경망 분석을 최근에는 컴퓨터가 추상화된 특징 표현을 스스로 학습해 분석·분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한 X-Ray 보안검색 영상 자동판독 솔루션은 수하물 검색 과정에서 축적된 빅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위험 물질을 자동으로 판독·검출·분류할 수 있는 미래형 보안검색 시스템으로, 항공여객과 수하물 증가에 따른 보안검색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정확도를 높여 인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공사는 2017년 8월부터 한국공항공사(www.airport.co.kr)·지능정보산업협회(www.k-ai.or.kr)·산업기술진흥협회(www.koit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과제를 공모했고, X-ray 보안검색 영상 자동판독 솔루션 과제를 최종 선정해 본격적으로 연구개발하게 됐다.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연구는 공항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항을 앞당기기 위한 공사 ‘열린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항공 보안 강화와 보안검색 시간 단축 등의 대여객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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