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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장, 사이버전 최고 전사 육성하라 2017.11.27

‘2017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 성황리 개최
최우수상 ‘Old GoatskiN’ 팀, 우수상 ‘CodeRed’ 팀, 장려상 ‘CyKor’ 팀 각각 수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가 27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제2의 전장으로 불릴 정도로 활발해진 사이버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이에 맞서 국가적 사이버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자리다.

▲ 2017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사진=보안뉴스]


김종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국방 사이버전의 중요성과 전문인력 발굴, 그리고 적용 가능한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라면서, “민관군의 기관, 부서, 업체 등 많은 분들이 모여 적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협업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사이버 공간이 국방에 끼치는 영향은 계속 커지고 있다”면서, “북한은 군의 핵심전략으로 사이버공격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러한 북한의 사이버 위협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우리 군은 이에 맞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마련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이트햇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사이버인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컨퍼런스를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 콘테스트 입상팀과 내외귀빈[사진=보안뉴스]


이어 화이트햇 콘테스트 시상식이 개최됐다. 최우수상에는 카이스트의 ‘Old GoatskiN’ 팀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CodeRed’ 팀이, 장려상에는 고려대의 ‘CyKor’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오후에는 공개세션과 비공개세션으로 나눠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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