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 : 맥아피는 스카이하이를, 토마 브라보는 바라쿠다를 | 2017.11.28 |
맥아피, CASB 업체 인수...클라우드 보안과 엔드포인트 결합
토마 브라보, 투자 필요했던 바라쿠다를 현금으로 인수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전통의 보안 업체 맥아피가 클라우드 접근 보안 브로커(CASB) 기술을 가진 업체 스카이하이 네트웍스(Skyhigh Network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맥아피는 8개월 전 인텔에서부터 나온 뒤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시켜 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보안에 크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 [이미지 = iclickart] 맥아피는 스카이하이와 한 솥밥을 먹게 되면서 엔드포인트와 클라우드 통제 포인트 시장을 모두 거머쥐게 됐다. 스카이하이의 CASB 기술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aaS(서비스형 플랫폼), IaaS(서비스형 인프라) 환경 모두에서 적용되는 것으로, 고객들에게 위협 탐지 서비스, 클라우드 정책 적용 및 침해 탐지 서비스, 데이터 보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맥아피가 스카이하이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능력을 확장시켰다면 스카이하이는 맥아피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게 되었다. 맥아피는 “스카이하이의 기업 구조는 거의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하이의 CEO 라지브 굽타(Rajiv Gupta)와 맥아피의 CEO 크리스 영(Chris Young)은 공동 CEO 체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계약 금액이나 조건 등은 상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또 다른 보안 업체 바라쿠다 네트웍스(Barracuda Networks)는 사모펀드 투자 전문회사인 토마 브라보(Thoma Bravo)에 인수됐다. 토마 브라보는 총 16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했다. 바라쿠다의 CEO인 BJ 젠킨스(BJ Jenkins)는 “바라쿠다가 보안 시장 내에서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바라쿠다는 이메일 보안과 관리,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데이터 보호에 특화되어 있는 기업으로 점점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쪽으로도 눈길을 돌려가는 상태였다. 따라서 추진력이 필요한 때였던 것. 바라쿠다와 토마 브라보의 계약 진행 상황은 내년 2월 28일 매듭지어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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