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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제도 개선과 발전방향 모색의 장 열린다 2017.11.29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제도정비 시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능정보화 사회 대응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식정보화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학계‧법조계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등이 한 데 모여 개인정보 보호 제도의 개선과제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개인정보보호 세미나’를 12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iclickart]


이번 세미나는 지능정보화사회 및 ‘18년 5월 EU의 ’일반 개인정보보호규정’(이하 ’GDPR’) 시행 등 새로운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의 국제적 흐름에 부응할 수 있는 규제 개선방안 및 개인정보 보호법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해법을 논의한다. 또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강화방안, 기술혁신과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책임성 강화 방안 등 입법과제도 제시할 전망이다.

세미나는 ‘지능정보화사회, 개인정보 환경변화와 대응과제’라는 주제의 서울대 이원우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3개 세션이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법의 규제 합리화 및 집행 실효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개인정보 보호의 국제적 흐름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개인정보처리의 법적조건 재검토(정당한 이익, 목적변경, 제3자제공 등) △형사벌 중심의 처벌규정 한계와 획일적 규제방식의 한계 극복방안 등 개인정보 보호법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과제를 논의한다.

세션2에서는 ‘지능정보화시대, 새롭게 도입되어야 하는 입법과제는?’이라는 주제로, △GDPR에 도입된 고지 및 동의제도 개선, 자기정보 이전권(My Data) 등 정보주체 권리 강화방안과 △기술혁신과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책임성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세션3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체계 개선방안’을 주제, △일반법과 개별법의 중복규제 개선 등 개인정보보호 법령 간 정합성 강화방안 △개인정보보호 수행체계 효율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개인정보보호 입법 및 체계 개선방안은 향후 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제도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홈페이지(www.pipc.go.kr) 또는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19554)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세미나는 유튜브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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