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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백악관 내 개인 휴대폰 사용 금지” 2017.11.29







미국 백악관이 경내에서 참모와 직원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휴대전화 해킹 등에 대한 사이버보안 유지를 위한 방안입니다.
“백악관 무선 네트워크에 너무 많은 장치가 연결돼 있고, 개인 휴대전화는 정부에서 지급한 전화보다 보안상 안전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이 방안을 시행할지, 한다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할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존 켈리 비서실장의 휴대폰 해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휴대폰 사용 금지안이 힘을 받았습니다.

켈리 비서실장은 지난 여름 휴대폰에 문제가 있다며 기술지원팀에 개인 휴대폰을 제출했고, 이후 기술지원팀은 해커에 의한 자료 유출이 의심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백악관 직원들은 정부가 지급하는 휴대폰만 사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기능이 차단되어있고, 지메일, 행아웃 등 대중적인 이메일이나 메신저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백악관 내 개인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면 언론에 정보나 기밀을 유출하는 일도 자연스럽게 적어지긴 하겠습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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