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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으로 진검승부! 영남이공대 일냈다 2017.12.04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JJF팀,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대회서 우수상 수상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최근 최순실 테블릿 PC의 진위여부를 둘러싼 법적 논쟁으로 디지털 포렌식 증거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결과가 발표된 ‘디지털포렌식챌린지 2017’ 대회에서 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과 JJF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 디지털포렌식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영남이공대 JJS팀[사진=영남이공대]


디지털포렌식챌린지는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증거 분석을 위한 경진 대회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주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제출하는 문제가 제시됐다. JJF팀은 윈도우의 이벤트 로그를 저장하는 EVTX 파일의 구조를 해석한 후, 이로부터 윈도우즈의 사용 흔적을 찾아내어 분석해 주는 시각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주로 기업체 보안연구원이나 대학원생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전문대학 재학생들이 수상한 사례는 처음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JJS팀을 이끈 김문세(21세) 씨는 “사이버보안과에서 실무적으로 배운 디지털포렌식 기술과 프로그래밍 기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대학원에 진학해 이 분야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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