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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 6월말 10개사 시범 서비스 개시 2007.04.25

시간ㆍ이벤트 동기화 동시 지원...②시큐어컴퓨팅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전자금융거래법으로 인해 금융권의 보안강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금융권의 OTP통합인증센터 구축과 6월말 시범 서비스의 성공여부에 맞춰져있다.


현재 통합인증센터는 상암동 LG CNS IT센터 내에 입주가 완료됐고 한창 구축 준비작업 중에 있다. 센터와 계약을 체결한 OTP 업체는 총 6개사로 미래테크놀러지, 시큐어컴퓨팅, 인네트, 인터넷시큐리티, EMC RSA시큐리티, OTP멀티솔루션 등이다.


강우진 금융보안 연구원 인증관리팀장은 “6월말 시행될 1차 시범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작업이 한창”이라며 “55개 회원사와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OTP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창 준비작업 중인 OTP 업체들의 현황과 준비상황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가나다 순) 


<시큐어컴퓨팅>

버튼 누를 때만 보여, 단말기 수명 2배

 


OTP 통합인증 센터 입주는 지난 4 월 2일부터 현재까지 LG CNS와 업무 협의중에 있으며 11일에는 금융 보안 연구원과 계약 체결이 완료됐다. 센터관리는 OTP 통합인증 센터에 24시간 상주 인력을 파견해 관리할 전망이다.


영업은 모든 은행권과 접촉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레퍼런스 확보가 되면 영업에 좀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큐어컴퓨팅 OTP 관련 영업 목표는 올해 금융권 3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단말기 가격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공격적인 가격경쟁으로 국내 업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제품의 주요 장점으로는 버튼을 누를 때만 비밀번호를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OTP 단말기에 비해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또 하나의 서버에서 시간 동기화와 이벤트 동기화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OATH를 통해 하나의 서버에서 여러 단말기 지원이 가능하고 콤팩트한 디자인, 높은 휴대성 등을 들고 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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