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국토교통부 지정 드론 전문 교육기관 유치 | 2017.12.06 |
드론산업 발전 전문 인재 양성 발판 마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창원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산업인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첫 단계로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드론전문교육원 유치에 나선 결과, 의창구 소재 창원종합운동장에 둥지를 튼 창원무인항공교육원이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드론전문교육원으로 지정받았다. 정부 공인 드론 전문 교육기관 지정은 경남도 내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 드론교육원에 이어 두 번째다. 드론 조종자격 취득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수도권 내 기관에서 자격을 취득한 자의 대부분이 비수도권 거주자로 지방의 교육 수요에 비해 교육기관 부족으로 자격 취득 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드론조종면허 취득을 위해 수도권으로 원정 육을 다녀야 했던 경남지역민들은 창원에서 교육과 자격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와 창원무인항공교육원은 올초부터 인가 신청을 준비해 지난 11월 9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에서 실내 강의실과 야외 실습장 및 관련 교육자료, 교육용 드론 시험 비행 등 교육장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최종 선정됐다. 드론산업은 항공·ICT·S/W·센서 등 첨단 기술 융합 산업으로 제작시장뿐 아니라 활용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고, 촬영·건설·관측/측량·수송·농/임업·재난/방재 분야 등에도 파급 효과가 큰 산업이다. 창원시는 앞으로 드론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 분야 드론 활용 확대·비즈니스 모델 중심의 R&D 기관 유치·관내 대학교 및 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드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드론공원 조성 등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응규 창원시 경제국장은 “국토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 유치로 인근 지역 드론조종면허 취득 수요자들의 많은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드론 국가자격 취득을 통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퇴직자의 RE-스타트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산업용 드론 활용시장 확대를 통한 고용 증대와 관련 산업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교육 신청 및 일정 관련 사항은 창원무인항공교육원으로 방문하거나 전화(055-276-2676)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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