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빅데이터로 악취 관리 스마트하게 | 2017.12.12 |
데이터 기반 환경 관리 체계 구축으로 악취 민원 신속 대응 기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화성시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빅파이추진단과 함께 체계적으로 악취 관리가 가능한 ‘빅데이터 활용 환경 악취 원인 분석 사업’을 지난 8일 완료했다. [사진=화성시] 이번 분석 사업은 콜센터 등을 통해 그동안 수집된 민원과 공장밀집지대에 설치된 악취센서 측정 자료, 산업군, SNS, 기상 상황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악취 관리 대상 지점을 찾고 악취 물질 분류 체계를 만든 것이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발생했을 경우 인력 및 기상 상황 등의 한계로 눈에 보이지 않는 대기 중 악취의 원인 지점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분석 데이터를 통해 환경 관련 부서에서 해당 악취의 원인 물질인 황화수소를 배출하는 양돈업, 펄프 제조공장 등의 소재를 쉽게 파악하고 빠른 점검으로 불법 사항 여부 확인 및 적절한 행정 조치가 가능해졌다. 정승호 정책기획과장은 “데이터 기반 환경 관리 체계로 보다 효율적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민원 발생이 많은 공장밀집지대에 악취센서를 추가로 설치하고 악취 관리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