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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전문단 및 SW 취약점 우수 신고자 시상식 열려 2017.12.14

2017년 12월 기준, 1157건의 취약점 신고에 대한 포상금 지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7년도 사이버보안전문단 우수 프로젝트와 소프트웨어(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우수 신고자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보안전문단은 중대한 침해사고 발생 시 민·관 합동조사단에 참여하기 위해 KISA에서 운영하는 정보보호 전문가 그룹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총 15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중 PCA 생명보험(이정하 팀장)의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시 보안 고려 사항’ 프로젝트, LG U+(김현국 책임)의 ‘블록체인 현황,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프로젝트, 그리고 신한저축은행(조성현 팀장)의 ‘중소기업을 위한 개방형 PC 보안 점검 프로그램’ 프로젝트가 우수 프로젝트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도 소프트웨어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우수 신고자 시상식에서는 보안 방화벽 장비 및 공유기 등에 대한 취약점을 신고한 동아대학교 Colony 김동현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IP카메라 및 IoT 제품 컨트롤러에 대한 취약점을 신고한 EY한영 박창현 씨가 IoT 부문 우수상을, 그리고 한컴오피스 및 은행 보안 프로그램 등에 대한 취약점을 신고한 스틸리언 고기완 씨가 공동운영사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는 2012년부터 ‘사이버위협 선제적 예방 체계 구축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2017년 12월 기준으로 총 2303건의 신고 취약점 중 1157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KISA 박정호 부원장은 “사이버보안에 기여한 수상자들 및 참가자 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와 신고 취약점들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보안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사이버 위협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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