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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현금인출기에 CCTV 설치해 신용정보 탈취 2007.04.19

편의점 현금인출기에 CCTV를 설치해 카드 이용자의 신용정보를 탈취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현금인출기를 개조해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후 신용카드를 복제해 사용한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임모 씨 등 공범 4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편의점에 개조한 현금인출기를 설치했다. 편의점 현금인출기는 개인이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다른 사람 명의를 빌려 사업자 등록을 하고 편의점에 현금인출기를 설치했다.


경찰은 “이들은 현금인출기 내에 CCTV를 설치해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500여장의 신용카드를 복제한 후 이 중 30여장을 이용해 1억2000만원의 현금을 인출했다”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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