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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위촉 2007.04.19

사이버 범죄가 날로 지능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경찰청은 19일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를 위촉하고 사이버 범죄 예방에 나섰다.


방송인, 대학생, 교사, 공무원, IT 관련 종사자 등 사회 전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된 누리캅스는 쇼핑몰 사이트에서부터 채팅사이트에 이르기 까지 인터넷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불법·유해정보를 모니터링 해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누리캅스는 인터넷에 능통하고 신고정신이 투철한 2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방경찰청 20명, 14개 경찰서 각 15명씩 활동하게 된다.


누리캅스가 신고한 불법정보는 즉시 수사에 착수하고, 유해정보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및 해당 포털사이트에 폐쇄·삭제요청을 한다.

 

신고실적이 우수한 누리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중요 범인 검거에 공적이 있는 경우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재혁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은 “앞으로 사이버경찰청에 누리캅스 전용 콘텐츠를 개설해 누리캅스가 자유롭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라도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실시간 활동이 가능하고, 별도의 시간이나 비용이 들지 않아 경찰업무 발전과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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