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국가기록 전문검색 포털 구축 2007.04.19

국가기록물을 이제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국가기록원(원장 조윤명)은 국가기록물 전문검색 서비스와 기록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가기록포털 contents.archives.go.kr를 구축하고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


국가기록포털은 일반 문서류, 시청각기록물, 정부간행물, 대통령기록물을 포함해 약 2000만건의 기록물목록과 125만건의 원문을 제공한다.


이는 국가기록원 총 소장기록물의 3분의 1에 해당되며, 미공개 기록물은 목록공개분류와 인터넷 원문공개 평가가 진행되는 단계에 따라 서비스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고객이 기록물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정분야별, 주제유형별 분류체계 도입 및 통합검색, 조직·기능별 검색 등 다양한 검색방법을 개발했다.


기록의 생산배경, 주제설명 등 기록물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맥락정보의 제공은 기존의 기록물 목록과 원문만 제공하는 방식과는 차별성을 지닌다.


국가기록포털에서는 원문이 디지털화돼 있지 않은 기록물에 대해 즉각 디지털화해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는 기록물디지털화신청서비스를 시행하며, 오는 5월부터 위·변조 방지기능을 도입해 온라인 기록물 발급서비스 등 고객이 편리하게 온라인상에서 기록물을 열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열람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록으로 보는 4·19혁명’과 같이 사회적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서비스하기도 한다. ‘기록으로 보는 4·19혁명’은 4·19혁명에 대한 전 과정을 시청각기록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으며, 법무부 이관기록 중 반민주행위자 조사 및 심사기록과 이승만·이기붕의 특정재산조사관계철을 통해 독재 잔재 청산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 사이트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과 별도로 2005년부터 2006년 까지 구축된 중앙행정기관 기록물 DB를 활용해 콘텐츠의 양과 질을 향상시키고, 개인정보 등의 비공개 정보가 포함된 부분공개 기록물에 대해서도 비공개 정보 제거 작업을 거쳐 인터넷에 공개해 기록물 원문공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