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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병장, 또 택시기사 폭행 2007.04.21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으로 한·미 관계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이 또 다시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 보충대 소속 S 병장을 폭행 및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S 병장은 이날 오전 3시20분 쯤 노원구 석계역 앞에서 자신이 타고 온 택시를 몰았던 기사를 주먹으로 때리고 운전대 경적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S 병사는 친척집에 가기 위해 이태원에서 석계역까지 왔으며, 택시기사가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말하자 “왜 잠을 깨웠냐”며 폭행했다.


경찰은 S병장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넘겼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다시 소환할 방침이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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