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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번엔 개인정보 침해 논란 2007.04.21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에 접근가능,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논란

 

구글이 인터넷 광고업체 더블클릭을 인수하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논란에 시달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났다.


구글이 31억 달러를 들여 더블클릭을 인수하기로 했지만, 인수를 통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는 전자프라이버시정보센터(EPIC)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구글의 더블클릭 인수합병을 금지해 줄 것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요청하면서 이같이 주장한 것이다.


이들은 “구글이 더블클릭을 인수하면 전 세계 어떤 기업보다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글은 더블클릭 인수합병 발표 당시 인터넷 광고시장 독점 논란에 휘말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더블클릭 인수전쟁에서 패한 인터넷·미디어 업체들의 강한 반발을 산 바 있다.


구글이 지난 13일 MS, AT&T, 타임워너 등을 제치고 더블클릭을 인수하게 되자 MS 등은 구글이 급성장하고 있는 인터넷 광고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며 독점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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