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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기술 전문학과 필요하다 2005.10.28

풍부한 인적 인프라 확보는 필수 요소

 

현재 국내 생체인식 분야에서는 대학, 민간에 생체인식기술관련 교육기관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고, 교육내용 또한 체계적으로 정비돼 있지 않은 상태다.

 

그나마 지난 2002년부터 한국정보통신교육원에서 6개월여간의 전문교육 과정이 진행됐지만, 이 과정만으로는 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 업계측의 일반적인 견해다.


생체인식 분야의 진정한 전문가를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대학교에 생체인식 전문학과를 신설하는 등의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컴퓨터 학과나 정보통신 관련 학과 등에 산재해 있는 생체인식관련 교육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별도의 학과를 만드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밝혔다.


생체인식 관련제품의 시장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고, 세계 여러나라와 생체인식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상황에서 향후에도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풍부한 인적 인프라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김용석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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