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기반시설 보호 위한 혁신기술 | 2007.04.25 | |
정부와 기업 관계자는 각종 보호·방어 솔루션을 통합하는 보안대책 강구
세상은 날로 위험해지고 있다. 국제적인 긴장감을 가중시키는 테러위협과 중동지역의 위험한 대치상황들이 대중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 기업 관계자들은 각종 보호·방어 솔루션을 통합하는 보안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기업 관계자들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9·11 테러 이후 세계는 사실상 전 인류의 슬로건이 돼 버린 ‘국토 안보’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는 국가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테러공격에 대한 저지, 정보수집과 대응방침 등을 총괄적으로 나타낸다. 9·11 사건이 있기 전 몇 년 동안 테러리즘 역시 스스로 진화하고 새로운 분야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현재는 전통적인 폭발공격 뿐만 아니라 핵, 생물학, 화학공격 범위까지 확장된 무기들이 사용되고 있다. 오옴진리교에 의해 저질러진 1995년 도쿄 전철에서의 독가스 테러사건이 이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공공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 발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생물측정 시스템, 지능형 감시 시스템 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감시, 정찰 및 폭탄제거를 위한 로봇기술 등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의 과제는 자국민들을 어떻게 보호하는가이다. 이러한 이유로 테러리스트의 공격 대응, 범죄행위의 예방, 그리고 기반시설 보호 등의 문제들이 국제사회 안팎의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당국자들은 테러예방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학계의 경우 연구방향의 초점을 실용적 결과물을 낳을 수 있는 것에 맞추고 있으며, 보안업계 역시 예방적 차원에서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는 포괄적인 보안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일례로 지능형 감시 모바일 로봇과 자동조종 비행 운송수단 등이 테러를 계획하는 사람들, 의심쩍은 행동을 하는 사람과 군중의 움직임을 자동 인식하고 이 정보를 보안관리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거 관심사가 단지 공공시설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산업설비 혹은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민간기업 영역까지 동등하게 보호·감시하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 보안의 컨셉트는 영상감시 카메라, 모션 및 연기 탐지기, 그리고 경호원 등과 같이 정적인 솔루션에 기반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술적 결함이나 인간의 실수, 또는 테러나 범죄행위로부터 야기되는 위험의 조기탐지를 위해 휴대형 감시 로봇이 보다 부가가치 높은 감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이 같은 잠재된 위험을 조기에 탐지하기 위해 휴대형 감시 로봇에는 화재나 가스누출을 사전에 탐지하거나 핵이나 생화학 전쟁을 식별할 수 있는 부가 센서를 장착할 수도 있다. 특히, 지능형 휴대용 로봇은 빌딩이나 광범위한 옥외용 감시지역에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경보를 발할 수 있다. 만약 독가스나 독극물로부터 대피하라는 경보가 울리게 되면 통제센터는 부가적으로 해당지점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초기대책 마련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21호(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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