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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세계 No. 1 서비스 노하우 전파 2007.05.09

무인전자경비 서비스 업체별 서비스 제공전략 : ADT캡스


업계 2위인 캡스는 비교적 차분하게 새로운 무인전자경비 서비스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캡스는 지난 2002년부터 Integrated, Intelligent, Interactive의 기치를 내세운 I3R 종합방범방재센터 구축으로 인한 이중관제 시스템(Dual Alarm Receiving Center) 확보, 그리고 CTI 기반의 콜센터 구축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자체 개발한 시큐리티 전문 프로그램이 내장된 PDA를 출동대원에게 지급함으로써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지령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진화된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모바일 출동 서비스 분야 경쟁우위 확보


이렇듯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갖춘 캡스는 최근 서비스의 방향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모바일 출동 서비스로, 모바일 서비스는 다시 SKT, KTF 등 이동통신사와 함께 진행하는 대인 서비스와 최근 한국위치정보와 제휴를 맺고 지상파 위치추적 서비스에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물 서비스로 나뉜다.

 

이와 관련 캡스의 최용일 마케팅본부장은 “모바일 출동 서비스는 무인전자경비 서비스의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라며, “이 부문에 대해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한 만큼 관련 서비스 경쟁에서 우리가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나는 최근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영상관제 서비스 분야로, 캡스의 경우도 현재 인프라 구축 및 기술적 대응을 끝마치고, 시장상황을 지켜보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영상관제 서비스가 하나의 큰 추세임엔 분명하다”면서도 “소비자들 사이엔 아직까지 무인전자경비업체들이 영상을 모니터링 하는 데 우리가 왜 더 많은 월정료를 지급해야 하는지에 대해 수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상관제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영상보안장비와 관련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고, 이는 곧 사용자의 월정료가 인상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소비자들은 이에 대해 아직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보안장비 렌탈·신용카드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발굴


캡스는 이와 별개로 DVR 등의 영상보안장비를 월정료를 받고 렌탈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롯데카드와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와 보안 시스템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신규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세계 1위의 시큐리티 기업인 모기업 ADT 사의 서비스 노하우를 국내에 적극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21호 권  준·김용석 기자(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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