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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대국 중소기업 마케팅, 홈피서 해결 2007.04.27

우리나라나 미국의 중소기업이 상대방 국가의 중소기업청 사이트에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거나 거래알선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긱이 열렸다.


산업자원부는 27일 미 중기청 정보화책임자 방문단을 만나 한·미 양국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이트를 양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에 상호 연계해 정부차원의 중소기업 사이버 무역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류를 비롯한 미국 중기청 정보화 책임자 일행은 이날 산자부를 방문해 ‘한·미 FTA협상 타결 이후 양국의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협의를 이뤄냈다.


마케팅이 가능한 사이트는 산자부 홈페이지 www.mocie.go.kr와 미 중기청홈페이지 www.sba.gov이며, 온라인 상에서 무역거래 계약이 성사될 경우 무역거래에 소요되는 자금을 온라인상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온라인 무역금융 지원방안도 관계 기관들과 협의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자부는 또한 KOTRA(www.buykorea.org), 중소기업진흥공단무역협회(global.kita.net), 중소기업진흥공단(www.gobizkorea.com), 대한상공회의소(www.korchambiz.net/ENG/main.jsp)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이트를 분석해 각 사이트의 차별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종합한 대한민국 대표 통합 포털을 새롭게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미국 SBA가 40여개 국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DB구축 프로젝트(GADSME : Globally Accessible Database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최준영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은 “수요자인 해외 바이어가 국내 중소기업과 비즈니스를 하고자 할 때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포털을 구축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포털이 구축되어 미국 중기청 홈페이지에 공식 연계되면 포털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양국 우수기업들의 참여가 늘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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