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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관리도 RFID 활용 2007.04.29

국가기록 관리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가 활용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조윤명)은 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2007년 u-IT 선도사업 중 RFID 확산사업의 과제로 선정된 RFID를 활용한 u-기록물관리 확산사업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가기록원 대전본원의 일부 기록물과 서고를 대상으로 지난 17일까지 진행한 RFID 기록물관리체계 시범사업을 확산하는 것이다.


시범사업에서는 열람 등 활용빈도를 고려해 조선총독부 기록물 4만여 권을 선정해 태그를 적용하고, 서고배치·정수점검·현황관리·이력추적 등의 기능을 포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업무처리 과정에서 기록물의 이동사항을 추적관리하고 경고 장치를 통한 기록물의 분실 가능성을 차단하는 등 기록물 보안성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국가기록원은 RFID 확산사업을 통해 각급 행정기관의 기록물 인수 이후 기록물 등록, 서고배치, 정수점검, 평가/복원/폐기 등 업무 전 프로세스(end-to-end)에 적용가능하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청각 기록물과 MF 등 특수기록물관련 응용시스템 고도화 및 대전서고, 성남서고의 RFID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태그는 대전서고에서 보존하고 있는 일반기록물, 시청각기록물, 마이크로필름 등 다양한 기록매체 36만여 권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교·안보·정보 기록물 등 보안등급이 높은 기록물의 안전한 보안관리 체계를 확보해 기록물관리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를 실시간 자동화해 저비용, 고효율의 기록물관리 업무의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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