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 고추장·고춧가루 쉿가루 대책 마련 | 2007.05.04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고추장과 고춧가루에서 쇳가루가 검출된다는 보도와 관련,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고추장의 주원료인 고춧가루에는 제조공정의 분쇄과정에서 분쇄기 마모로 인해 쇳가루가 혼입될 수 있으며, 쇳가루를 제거할 때 금속이물 제거장치(자석)의 자력이나 제조공정에 따라 차이가 있어 일부 제품에서는 쇳가루가 미량 검출될 수 있다. 검출된 쇳가루의 인체 위해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량의 쇳가루는 철분과 달리 섭취했을 때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기 때문에 인체 위해우려가 없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식약청은 식품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쇳가루 관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우선 우선 실태조사를 통해 고춧가루, 고추장 제조업소에 대해 금속이물 제거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를 HACCP 인증기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 사례를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식품일반에 대한 쇳가루의 기준과 시험법을 5월 중 마련해 현행 이물규정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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