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
\r\n
\r\n\r\n\r\n| \r\n (1).jpg)
|
\r\n\r\n| \r\n KIC시스템즈 이 문 호 대표이사 |
\r\n
\r\n
KIC시스템즈가 출입통제를 중심으로 한 보안 분야에 본격적으로 선보인 지정맥 인증기술(Finger Vein Authentication)은 근적외선을 손가락에 투사했을 때 정맥내의 헤모글로빈만이 근적외선을 흡수하고 손가락의 나머지 부분은 이를 투과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캡쳐된 지정맥 패턴이 CCD 카메라에 의해 촬영·저장되는 알고리즘에 기반하고 있다. 일본 Hitachi 중앙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지정맥 인증기술은 이미 일본에서는 대기업인 Hitachi와 Fujitsu가 이 분야를 양분하면서 지문인식기술을 능가하는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을 정도다.
\r\n
\r\n

\r\n
지정맥 인증기술의 우수성, 써보면 압니다
\r\n
“국방 분야에 RFID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면서 출입통제 부문에서 자연스럽게 보안성이 높은 바이오 인식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어요. 그 가운데서도 일본에서 이미 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지정맥 인증 솔루션을 선택하게 된 겁니다.” 이문호 대표는 이 사업을 계기로 Hitachi에서 개발한 지정맥 인증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출입통제 시스템 개발에 나서게 됐다는 설명이다.
\r\n
그는 이어 지정맥 인증기술은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초기 단계지만, 향후 도입되는 사이트가 하나둘씩 늘어난다면 타인수용율(FAR) 0.0001%, 본인거부율(FRR) 0.01%에 이르는 우수한 인증률과 0.5초의 빠른 인증속도로 인해 차세대 바이오 인증기술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r\n
“올해는 지정맥 인증장치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디자인 측면을 보강하는 한편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이 대표. 그는 국내시장의 경우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대형 보안업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주력하고, 해외시장은 지정맥 인증기술이 널리 보급돼 있는 일본시장 공략과 함께 해외 유명 보안전시회 참가 등의 방법으로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마케팅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r\n
\r\n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라!
\r\n
KIC시스템즈는 산업용 바코드·프린터, RFID, 그리고 지정맥 인증 분야에 이르기까지 현재 시장규모와 사업성보다는 잠재성과 향후 성장가능성에 더 큰 가치를 두고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RFID 분야도 그랬지만 바이오 인증분야 그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정맥 인증 분야를 선택하면서 시장개척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러나 성장가능성에 확신이 있는 만큼 차차 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n
올해 3월 바이오인식 및 RFID 솔루션에 대한 그간의 연구개발 실적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하기도 한 KIC시스템즈. 그들의 미래 유비쿼터스 사회를 향한 무한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r\n
\r\n
글, 사진_권 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