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국내 RFID 보안산업 역사의 큰 발자취 남길 것 2009.01.17

이니시아트 이 성 화 대표이사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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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pace=3LG히다찌와 마이크로랩 등을 거쳐 2004년 초미디어기술연구소를 설립했던 조한모 부사장과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LT International 사를 설립해 무역관련 업무를 수행하던 이성화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머지않아 RFID 분야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이니시아트라는 이름 아래 의기투합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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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RTLS 시장을 개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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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005년 8월 자신 있게 출발했지만 시작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국내시장 여건이 덜 성숙했던 터라 중소기업에서 RFID 시장을 개척해나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 “처음에는 물류·유통 분야로의 진출을 꾀했어요. 그리고 첫 번째 성과로 대규모 의류 분야 RFID SCM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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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개월 넘게 의류분야 RFID 프로젝트에 매달리면서 물류 분야는 중소기업이 수행하기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성화 대표는 RFID의 틈새시장을 찾다 보안 분야인 능동형 태그를 활용한 RTLS 분야에 주력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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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시장은 크게 능동형 태그와 수동형 태그(Passive Tag)를 활용한 분야로 나뉠 수 있죠. 전체 RFID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동형 태그 분야는 물류·유통 등 규모가 큰 사업에 적합하지만, 보안 분야로는 출입통제용으로 국한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능동형 태그는 보다 정밀한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해 보안용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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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분야에서의 성공가능성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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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안시장을 주 타깃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을 하고 있는 이성화 대표. 그는 “이 분야는 틈새시장이면서 신사업 분야로 물류·유통 분야에 비해 사업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라면서 “3~4년 안에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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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분야에서 보안업체와 함께 몇 건의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면서 경험을 축적한 이니시아트는 강점을 지닌 무선방식의 차량 출입통제 및 위치추적 분야를 중심으로 이 시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해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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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발전소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무엇보다 RFID 기술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큰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했죠. 이를 계기로 시큐리티월드에 우리 제품을 홍보하기 시작하는 등 보안 분야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는 점이 지난해 가장 큰 수확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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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객들의 모든 요구사항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는 이 대표는 “올해는 능동형 태그 분야에 있어서는 모든 제품군과 컨셉트를 갖춰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RFID를 이용한 상품 도난방지 시스템(EAS) 사업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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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아트의 경영이념은 자유, 이성, 합리라고 한다. 처음 들었을 땐 기업보다는 학교 교훈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창의적인 신기술 개발을 의미하는 자유, 고객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고민하는 이성, 그리고 최고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합리를 바탕으로 국내 RFID 산업 역사에 있어 큰 발자취를 남기겠다는 의미해석까지 들었을 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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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권 준 기자(joon@infoth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