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y라는 브랜드에 어울리는 영업전략 구사할 터 | 2009.01.18 |
“영상보안시장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지능형’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시장 자체가 요동치고 있죠.” 이석현 팀장은 이런 시장의 흐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말을 잇는다. \r\n\r\n “그래서 소니에서는 총 3단계에 걸쳐 지능형 시장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카메라와 소프트웨어가 연동된 지능형 카메라 개발이 이루어져 현재 제품화되고 있는 것이 그것이죠.” \r\n\r\n 또한, 그는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2009년과 2010년, 소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지능형 기술과 관련해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귀 뜸했다. \r\n‘정직’과 ‘품질’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다 \r\n소니라서 강점이 있다면 소니라서 어려운 점도 있을 것. 바로 국내에서의 반일감정, 그리고 같은 값과 기능이라면 국산 제품을 애용하려는 국내 소비자들의 애국적 정서가 그것이다. \r\n“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사실 저도 한국인인데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이런 어려움은 소니코리아 입장에서는 다른 회사보다 2배, 3배의 노력을 기울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곤 합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여기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소비자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n\r\n 그는 이를 대변하듯 소니라는 기업의 ‘정직’함을 내세운다. 지금까지 소니는 제품의 하자가 발견되면 소비자들에게 숨기지 않고 리콜을 감행하는 등의 철저한 사후서비스 체계를 유지했다. 그리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고품질의 제품도 이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r\n\r\n “현재 소니에서 시큐리티 사업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지만, 성장률만 놓고 봤을 때는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에서도 네트워크 카메라 등의 IP-Surveillance 시장이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욱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투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r\n그의 답변 하나가 올해 영상보안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r\n\r\n 글 김 용 석 기자 사진 장 성 협 기자(sw@infoth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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