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기간시설 위험관리 심포지엄 개최 | 2007.05.07 |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 기간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사단법회 한국위험통제학회는 5월 7일 오후 서울 팔래스 호텔 12층 라일락룸에서 스위스 취리히공대의 크뢰거(Wolfgang Kroeger) 교수,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SNL)의 미츠너(John Mitchiner) 박사 등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국가 기간시설 위험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자연적, 인위적 재난으로부터 전력망, 발전소, 댐 등 국가 기간시설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국가 기간시설에 대한 위험 예방 및 대처 방안을 파악하고,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윤리적인 측면과 사회적ㆍ경제적 측면까지 고려한 최선의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초빙된 위험통제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은 유럽의 국가 기간시설 보호 방안, 국내 중대재난 분석, 기간시설 위험요인 모델링 및 분석기법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참가자들의 패널 토론을 통해 국내 기간시설의 위험요인 분석과 효율적인 보호 방안을 도출해낼 예정이다. 한국위험통제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창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위험에 대한 과학적 분석방법을 개발하고 관련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이번 심포지움의 목적”이라며 “각 분야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21 세기 지식기반사회에 국민이 직면하는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위험통제학회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위험에 대해 과학적 분석방법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기관과 전문가 사회를 형성ㆍ육성하여 위험 관련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함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국민들이 직면하는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위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대책을 마련한다’는 목표 아래 정근모 명지대 총장의 주도로 지난 2001년 12월 발족,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자와 사회과학자들이 회원으로 가입,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류함으로서 위험통제에 대한 관련 지식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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