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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업·지역사회의 위기관리 중요성 점차 대두 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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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노리오 오카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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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방한 목적과 일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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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희망제작소 재난관리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함께 ‘21세기 새로운 도전과 재난관리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한국의 대표적인 시큐리티 분야 연구단체인 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과 서울시와의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일정도 이러한 목적에 초점을 맞춰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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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세미나 주제가 재난관리 분야의 국제협력방안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재난관리 분야가 일본에 비해 많이 취약한 상황인데, 이 분야에서 한일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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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에서의 재난관리는 단일 국가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인접 국가 간의 협력과 지원, 연구 등 공동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선 국가와 국가간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인접 국가이고, 일본의 경우 아무래도 높은 지진 위험성 등으로 거대재난에 대한 위기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므로 한국과 교류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학술세미나의 정기적인 개최와 함께 양국의 정부, 지역사회, NGO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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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대응을 위한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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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1995년 발생한 한신대지진 이후 재난관리체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는데, 이는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재난과 관련한 효과적인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위해서는 재난이 발생해도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가의 체계적인 재난관리대책이 마련돼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특성을 고려한 재난대응 매뉴얼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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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과의 교류협력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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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큐리티지원연구원은 한국 방범·방재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단체로 알고 있다. 향후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겠지만, 방재와 재난관리 분야에 있어 보다 긴밀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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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권 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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