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네트워크와 결합을 통한 관련기술 확장 | 2009.02.22 |
\r\n 현재 디지털 도어록에 적용되는 기술은 크게 인증방식에 대한 기술과 부품소재 관련 기술, 그리고 모티스 등 기구에 관한 기술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렇듯 기술의 접목에 있어 발빠르게 움직였던 디지털 도어록은 비밀번호, 반도체 키, RFID, 지문인식 등 출입통제에 관한 첨단기술을 빠르게 대중화시키면서 대한민국 출입문화를 변화시켰고, 관련산업 발전을 주도해 왔다. \r\n디지털 도어록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의 접목 가속화 \r\n최근 우리 생활이 유비쿼터스 주거환경(u-Home) 시대로 접어들면서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가고 있으며, 신규 아파트에는 홈 네트워크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2008년 디지털 도어록은 2007년과 같이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의 결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기본사양으로 디지털 도어록을 채택하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으며, 각 건설사들은 자사의 홈 네트워크와 디지털 도어록과의 연동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r\n아이레보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도어록 제조업체들은 현재 경쟁적으로 홈 네트워크와 연동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디지털 도어록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홈 네트워크와의 연동은 출입문에서 발생한 각종 상황, 문 열림/닫힘, 출입문을 통한 침입, 디지털 도어록의 파손 등을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무선으로 전달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외부에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하여 출입문의 열림/닫힘 제어와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r\n또한, 홈 네트워크 설치가 어려운 일반 가구의 경우 네트워크형 도어록에 무선으로 연동하여 집안의 침입자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홈 시큐리티 제품도 개발·판매되고 있다. \r\n무선기술, 양방향 통신으로의 전환 \r\n홈 네트워크와 디지털 도어록의 연동기술은 크게 유선기술과 무선기술이 있으며, 현재까지 무선기술이 대부분의 경우를 차지하고 있다. 무선기술은 과거 단방향 통신 기술을 많이 사용했지만, 홈 네트워크와 연동시 필요한 기능적 요구사항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양방향 통신기술을 이용한 제품으로 시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r\n홈 네트워크는 현재 각 구성 제품들 간의 통신규약 표준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삼성, LG 등 대형 가전사를 중심으로 자체표준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홈 네트워크 시장 확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r\n또한, 홈 네트워크와 디지털 도어록이 무선으로 연동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무선통신 기술도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기술표준원을 비롯한 관련 단체는 국내표준을 진행하는 한편 이를 국제표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n디지털 도어록에 적용되는 지그비 기술 \r\n디지털 도어록 등과 같이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의 무선 통신 기술로써 지그비(ZigBee)가 개발되어 있으며, 점점 그 사용범위와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r\n기존의 블루투스, 무선랜 기술이 고속의 무선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지그비 기술은 전원 소모량이 많아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 각종 센서류, 디지털 도어록, 휴대용기기 등에 적용하기 어려운 단점을 개선한 기술로써 저속의 무선통신을 제공하는 대신 전원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가정의 홈 네트워크를 무선으로 구성시 가장 유망한 저속통신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r\n디지털 도어록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그비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표준화된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도어록은 유비쿼터스 홈에 적합한 제품으로 네트워크형 디지털 도어록에서 유비쿼터스 디지털 도어록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r\n국내 디지털 도어록, 세계시장 진출 활발해질 것 \r\n한발 앞선 디지털 도어록 기술을 세계시장에 접목하기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기술표준원은 2007년 IEC TC72(가정용 자동제어기기)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도어록을 소개하고 국제 표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장 먼저 해외에 진출한 아이레보의 경우 제품의 현지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도어록을 분석하는 한편 현지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r\n올 한해 동향으로 판단해 봤을 때 국내에서는 발달된 IT기술과 접목한 홈 네트워크로의 확장을 통해 디지털 도어록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며, 해외에는 국내의 디지털 도어록 기술이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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