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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u-Safe 강남 시스템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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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재 룡 강남구청 전산정보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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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fe 강남 시스템에 대해 소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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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fe 강남 시스템은 LBS(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을 활용 한 사회안전망 시스템이다. GPS와 무선통신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단말기를 어린이,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여성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보급, 이들이 일정한 거주 지역(안심 존)을 벗어나거나 긴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그 상황을 보호 자 또는 인가자에게 SMS로 자동으로 알려주고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처와 구조 및 구난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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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fe 강남 시스템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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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가입자에게는 GPS와 무선통신 서비스 기반의 단말기를 지급한다. 이 단말기를 지니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말기 소지자의 위치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미리 셋팅한 안심존(평소 생활권)을 이탈하거나 위험존(유흥지대 등)에 진입하면 보호자에게 SMS로 정보를 전달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보호자를 통해 경찰 등에 연락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했다. 또 단말기를 이용해 최대 3 명과 통화를 할 수 있게 했다. 벨과 진동을 선택할 수 있고 통화시 볼륨 조절도 가능해 휴대폰 못지않은 성능을 갖췄다. 원래는 부가서비스였지만 보호자들의 호응이 좋아 메인서비스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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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을 보호자에게 먼저 알려주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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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위치 정보는「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본인이나 본인의 허락을 받은 보호자만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u-Safe 강남 시스템도 보호자에게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보호자가 외부에 있어 인터넷을 통해 단말기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 보호자 확인 후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위치파악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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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fe 강남 시스템의 가입기준과 사용금액은 어느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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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남구에 살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14 세 미만의 아동과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지적·자폐 장애 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216명을 선발해 시행하고 있다. 올 8월 시행할 2차 선정에서는 주로 장애인과 한부 모가정을 중심으로 284명을 선정해 총 500명의 사용자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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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용은 u-Safe 강남 시스템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시스템이니만큼 구청에서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말기의 월 통신비는 전액지원하며, 단말기 구입비 및 통신사 가입비는 구청에서 90%를 부담해 사용자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대략 1만 7,000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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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후 2달이 지났는데 어떤 문제점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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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fe 강남 시스템의 가장 큰 맹점은 바로 단말기다. 아무리 완벽한 지원 시스템을 갖춰도 단말기를 휴대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특히, 치매노인의 경우 처음 보는 물건은 귀한 것으로 여겨 아무도 모르는 깊숙한 곳으로 감춰놓는 경우가 많다고 해 걱정이 된다. 다행히 현 사용자 중에서 아직 그런 경우는 없었다. 때문에 보호자는 사용자가 단말기를 잘 휴대하고 다니는지 체크하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충분히 인지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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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차 모집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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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이 꾸준하게 추구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바 로‘안전’이다. 과거 CCTV 설치나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시스템도 다 이러한 맥락에서 진행된 것이다. u-Safe 강 남 시스템 역시 구민의 안전을 위해 구축된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시행해나갈 것이다. 또 이번에 처음으로 LBS 기술을 사용하면서 많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췄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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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원 병 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