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보안은 생활이다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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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중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나 연구소, 기관 등에서 기술보호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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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산업보안팀 박 진 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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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들을 몇 가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기술보호를 위해서는 물리적·기술적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에 의해서 기술이 유출되는 보안사고가 발생하므로 기술을 보호하는 보안의 주체도 사람이지만 보안의 객체도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사람에 의해서 보안 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국정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의 기술유출 사례에서 전·현직 직원에 의한 사고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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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홍보가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보안은 불편하고 귀찮으며, 딱딱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의 개발·운영과 함께 다양한 홍보, 이벤트 활동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보안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속에서 보안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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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의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서는 주인의식과 애사심, 그리고 윤리의식을 고취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임직원이 내 것을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한다면 더 이상 무슨 보안을 강조할 필요가 있겠는가? 또한, 기술유출의 동기가 개인적인 영리 및 금전 유혹, 인사·처우 불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핵심인력에 대한 관리 및 연구개발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하여 보안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최고경영층의 보안에 대한 관심과 의지야말로 보안의 성패를 결정짓고 기업의 보안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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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은 보안주관부서만 활동하고 보안주관부서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지속적인 교육, 홍보를 통해서 자율·참여의 보안문화가 정착되도록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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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 진 헌 | 하이닉스반도체 산업보안팀 팀장(jinheon.park@hyn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