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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R 대표주자로 시장 확대 이끌 것”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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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판 인식 시스템은 차량의 영상을 고화질 메가픽셀 카메라를 이용하여 획득하고, 차량번호판의 문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단순한 입·출차 관리뿐만 아니라 주차요금 정산관리, 불법주정차 방지, 주차유도와 차량도난 및 파손예방까지 사용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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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차유도 서비스 분야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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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펙비전 강현인 대표는 차량번호판 인식 시스템 시장은 크게 세 분야로 구분된다고 설명한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이나 속도위반, 불법주정차 위반 단속 등의 단속용 시장과 요금정산을 목적으로 주로 활용되는 주차관제 시장, 그리고 주차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주차유도 시장이 바로 그것. 이렇게 세 분야의 시장 가운데서도 향후에는 주차유도 시장이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강 대표는 진단했다. “차량번호판 인식기술을 활용한 주차관제 시스템은 이제 활성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봐요. 그 다음은 주차유도 분야죠. 현재까지는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방식이 대세이지만, 주차유도 서비스도 서서히 차량번호판 인식 방식으로 대체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인펙비전이 최근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 바로 지능형 주차유도 및 주차위치확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빈 주차 면으로 유도하고, 메가픽셀급 카메라로 주차된 차량번호를 인식·저장해 차량의 위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된다. 이로 인해 출차 시에도 주차장 입구 키오스크에 차량번호 4자리를 입력하면 주차위치 및 영상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주차된 차량을 쉽게 찾도록 안내하는 첨단 지능형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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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매출목표로 서울-부산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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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펙비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과 서울사무소를 분주히 오가는 강현인 대표이사. 그는 시장수요가 많은 서울 또는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 회사를 설립한 이유에 대해 학문적·지역적 기반이 부산이었기 때문에 인재들을 영입하기가 한결 수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별도의 서울사무소를 둠으로써 수도권 지역의 영업과 A/S 등을 담당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저 역시 서울상황을 수시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이틀은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죠.” 대표부터 이렇듯 분주히 뛰어다닌 덕분일까? 모두들 힘들었다는 지난해에도 71억 원의 매출성과를 거둬 비교적 큰 폭의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올해는 120억 원으로 목표치를 크게 상향 조정했다. “현재 저 자신이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로 사업에 임하고 있고, 순익 대부분을 재투자하고 있다”는 강 대표는 “재투자 비용은 R&D 분야와 함께 직원들의 급여와 복리후생 수준을 높이는데 주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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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차유도 및 주차위치 확인 시스템과 각 사업영역을 통합한 지능형 ITS 통합 시스템 사업 분야를 보다 확대하면서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겠다는 강현인 대표. 그의 부단한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인해 자동차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우리의 생활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해져 가는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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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권 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