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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맞춤형 SW 인력양성사업’ 추진 2007.05.08

정보통신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소프트웨어 산업계의 부족인력을 해소하고, SW 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참여와 개방 중심의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중소 SW기업의 지속적인 중·고급인력 부족현상과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수준이 전문화, 다양화되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주입식 강의가 아닌 이론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프로젝트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개인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지 않고 교육에 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SW 업계  종사자나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교육과정·장소·시간·강사 등을 직접 구성하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부분 SW 기업은 제품을 출시하는 전문분야 지식을 함께 보유한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정통부는 이 점을 고려해 SW 개발과 프로젝트 관리, 분석·설계 등 전산관련 전문분야와 함께 SW 출시를 위한 특허, 통신, 금융 등 특화지식이 필요할 경우 해당 특화분야 교육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중소 SW 기업이나 학생, SW 개발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교육대상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 강사, 시간 및 장소 등을 선택해 제안하면 된다.


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로 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구성한 후 각 컨소시엄에서 제안한 과정의 교육목표, 과정, 운영 및 기대효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교육효과가 크고 효율적인 교육과정을 제시한 컨소시엄을 선정·지원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이 사업을 위해 오는 11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6월 중 평가·선정을 완료하고 7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SW인력양성팀 02-2141-5731이나 홈페이지 www.software.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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