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관제센터 구축 CCTV 활용...다양한 서비스 선보일 것 | 2010.04.26 |
현재 영등포구청은 신청사 건립계획이 없기 때문에 청사 옆 보건소 지하에 짓고 있다. 오래된 건물이라 기둥도 많고 좁기 때문에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효율적인 CCTV 관리와 운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구축하고 있다. \r\n\r\n 현재 여건상 통합구축센터를 구축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텐데 추진한 이유는 무엇인가. 영등포구청이 통합구축센터를 짓는 것은 꼭 해야만 하는 필요성 때문이지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짓는 것은 아니다. 시민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그리고 구청내의 CCTV 숫자가 많아지면서 관리가 어려워지면서 구축하게 됐다.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데 비해 전문가의 수가 부족해 효율적인 운영이 힘든 것은 물론 유지·보수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졌다. 게다가 높은 비용을 들이면서 구축한 CCTV를 한두 가지의 목적에만 사용하는 것도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통합구축센터를 추진하게 되었다. \r\n\r\n 영등포구청이 지을 통합관제센터는 어떤 모습인가. \r\n지난 2009년 3월부터 계획에 들어가 9월에 예산편성을 마쳤고,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2~3월 경 완공예정이다. 24시간 운영과 원격제어가 가능한 장비를 구현하고 추후 확장도 가능한 설계를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우선 구내와 청사에 설치된 총 459대의 CCTV가 통합·운영되며 추후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다만, 보다 완벽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당장은 센터 구축 자체에만 주력하고 있다. \r\n\r\n 통합구축센터에 새로운 장비 구축은 없다는 이야긴지. \r\n그런 것은 아니다. 우선 보안이 중요한 방범용 CCTV와 주정차용 CCTV는 전용선으로 구축중이다. 전용선은 추후 u-City 구축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시스템 보안을 위해 방화벽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에 있고 추후 계획하고 있는 고화질 CCTV 구축을 대비해 고용량의 스토리지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올해 안으로 CCTV가 추가 설치될 계획이다. 시예산과 구청예산 등을 합쳐 대략 100~200대 사이의 CCTV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r\n\r\n 통합관제센터 구축 후 기대되는 효과는. 운영적 측면에서 보면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또 사방에 흩어져 있는 CCTV를 한데 모음으로써 관리의 일원화도 누릴 수 있으며, 시스템 표준을 완성함으로써 추후 장비를 설치할 때도 유리한 면이 있다. 여기에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관리효과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관리를 일원화함으로써 사생활침해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CCTV의 기본적인 활용 이외에도 u-City에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r\n\r\n 다양한 서비스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나. 이번 통합관제센터 설립 후 크게 4가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 서비스를 구성할 계획이다. GIS 서비스는 구내의 CCTV 화면을 연결한 GIS-MAP을 구성해 이벤트가 발생하면 지도에 이벤트가 발생한 곳의 정보와 CCTV 화면이 자동으로 선택되어 현재의 상황을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r\n\r\n GIS 서비스를 사용하면 이벤트가 발생한 곳은 물론 주변에 있는 CCTV 화면도 볼 수 있어 추후 상황을 예비하거나 범인의 도주로를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태풍이나 홍수 발생 시에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재난상황에도 적합하다. 독거노인 케어와 어린이 안심서비스도 준비 중인데 이 시스템은 전용 단말기를 노인과 어린이에게 지급해 비상 상황발생시 빠른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다. \r\n이렇듯 영등포구청의 통합관제센터는 CCTV의 통합운영은 기본이며, 추후 CCTV를 활용한 u-City 서비스를 도입해 구민에게 안전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r\n<글/사진 : 원 병 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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