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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장·기업에 적합한 CCTV 카메라 선택요령 2010.04.29

요즘은 인터넷으로 인해 각종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로 인해 특정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수많은 제품의 스펙을 비교하는 것은 물론, 이미 사용 중인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해 제품을 구입하는 꼼꼼함을 숨기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 반해 CCTV 카메라는 자세한 제품 스펙이나 유저의 사용기를 접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작은 매장에도 1~2대쯤은 설치하면서 대중화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CCTV 카메라라는 제품의 특성상 이해하기 힘든 일임에는 분명하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설치·판매업체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제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으며, 때로는 자신보다 과하거나 또는 부족한 CCTV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이 CCTV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현실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을 모아 그 해결책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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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의 렌즈를 보면 12mm, 8mm, 2.8mm 등의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렌즈의 기본 성능으로 촬영가능 범위를 결정하는 요소로 초점거리가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렌즈의 주점에서 상이 맺히는 점까지의 거리를 mm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초점거리가 긴 경우 촬영범위는 좁고 피사체를 크게 볼 수 있는 반면, 초점거리가 짧은 경우 촬영범위는 넓고 피사체는 작게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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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아이리스 렌즈와 매뉴얼 렌즈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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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양이 일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피사체에 비춰지는 빛의 양은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오토아이리스 렌즈와 매뉴얼 렌즈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오토아이리스 렌즈는 빛의 양을 카메라에서 출력되는 영상신호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이고, 매뉴얼 렌즈는 손으로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식의 렌즈입니다. 따라서 오토아이리스 렌즈는 빛의 양이 많이 변하는 철도역의 플랫폼, 주차장 고속도로 관제 시스템 등 조명조건이 열악한 실외 등에 사용되고, 매뉴얼 렌즈는 빛의 밝기가 비교적 일정한 편의점, 백화점, 은행, 고속도로의 터널 등 실내에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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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하우징을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지, 또한 하우징이 하는 역할은 정확히 무엇이죠? 하우징의 역할은 먼지나 온도변화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해 카메라의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실외의 경우는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실내의 경우는 방진을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나 온도의 변화가 적거나 먼지가 적은 곳이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우징의 종류는 크게 옥내일반용(간이방진방수형/통풍형)과 옥외일반용(완전방진방수형/완전밀폐형), 그리고 특수용(특수보호용/기타) 등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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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를 살펴보면 렌즈분리형 카메라와 렌즈일체형 카메라가 있는데 이 두 종류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렌즈분리형 카메라는 대부분의 감시카메라가 갖고 있는 형태로 렌즈와 카메라가 분리돼 있는 형태입니다. 설치환경이나 화각에 따라 다양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설치환경에 따라 복잡하게 렌즈를 선택하고 세팅을 따로 해주어야 한다는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렌즈일체형 카메라는 카메라와 렌즈가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대부분 오토아이리스 가변초점렌즈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렌즈분리형 카메라와 달리 설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설치환경에 맞는 렌즈 장착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가격은 평균적으로 일체형 카메라가 비싼 편이지만, 렌즈분리형 카메라에 사용되는 렌즈의 가격대가 다양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일체형카메라가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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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에서 CCD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또 CCD의 성능을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CCD(Charge-coupled device)는 고체촬상소자 중의 하나로 진공관(Vacuum tube)을 대신하는 촬상(撮想)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빛 에너지를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하는 수천만 화소를 포함하는 집적회로가 내장된 이미지 센서로써 원화상을 광학계를 이용해 고체소자에 결상시켜 그 상을 고체소자 내에서 전자적으로 주사해 전기신호로 변환해 출력하는 소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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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촬상소자는 광전변환-축적-주사(읽기)가 필수기능이며, 방식은 구조적으로 하나씩 분리 독립돼 있는 화소를 주사신호발생기를 통해 각 화소를 순차적으로 전송해 읽어내는 전하전송이 기본방식입니다. 이때 수광부의 신호전송에 MOS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것을 MOS형, CCD를 사용한 것을 CCD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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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말로 이야기를 했지만 CCD는 한마디로 빛의 세기를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상도를 결정하는 화소수가 몇 개인지, 또는 얼마나 작은 양의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할 수 있는지 등의 감도 등이 CCD의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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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조도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야간에 피사체를 분간 가능한 수치를 최저조도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영상신호의 크기를 1Vp_p(100IRE)로 볼 때 영상신호가 50IRE 혹은 30IRE가 될 때의 조도를 최저조도라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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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카메라는 선정시 컬러 및 흑백여부, 룩스(Lux), 화소, 해상도 등의 적합성과 역광의 영향유무, 햇빛의 영향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빛이 없으면 촬영할 수가 없는 것이 카메라인데, 어느 정도의 빛으로 촬영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가 감도입니다. 감도는 대개 룩스(Lux)로 표시하고 카메라를 평가하는데 사용됩니다. 수치가 적을수록 감도가 좋아지지만 대부분은 사용목적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흑백카메라의 경우 0.2Lux 이하, 컬러카메라는 1lux이하의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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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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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9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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