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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동통신망, 지능형으로 진화중” 2010.05.07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책으로, 장비 스스로 연결되고 구성되는 SON(Self Organizing Network, 자동구성 네트워크) 관련 기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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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은 통신 품질을 높이고 유지 보수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운영자의 개입 없이 네트워크 스스로 구성, 운영, 보수될 수 있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기술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를 들 수 있는데, 사용자가 장비의 전원을 켜면 별도의 설정 없이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되고 동작할 수 있게 해준다. SON은 이에 더 나아가 장비 스스로 네트워크 환경변화를 인식하여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고, 문제 발생시 이를 즉시 감지하고 자동으로 복구하는 기능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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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SON 관련 기술은 2009년까지 총 135건이 출원되었으며 2000년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출원 주체별 분포를 살펴보면, 모토로라, 후아웨이, 인터디지탈 등 외국인 출원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및 엘지전자 등 대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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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원 동향으로 살펴볼 때,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여 향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체들을 중심으로 SON의 기술 개발 노력이 이루어져 온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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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관계자는 “SON은 차세대 이동통신에 필수적인 기술일 뿐만 아니라 표준특허로서의 중요성으로 인해 앞으로도 경쟁 업체들 간의 특허 선점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관련 특허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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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동통신 기술표준을 주도하고 있는 IEEE 802.16m 및 3GPP LTE에서는 SON을 핵심 기술로 정의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표준 제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SON과 관련된 특허는 표준특허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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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특허란 시장참여를 위해 필수적인 특허로서,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로열티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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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에서는 표준특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표준특허의 전략적 창출지원을 위한 전담기구로서 ‘표준특허 전문팀(표준특허・반도체재산팀)’과 ‘표준특허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0년도에는 표준특허 전문인력 양성, 중소・중견기업 대상 표준특허 멘토 지원사업 등으로 표준특허의 전략적 창출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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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도 특허청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적극 활용하여 표준과 연계한 특허창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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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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