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RFID 한우 이력정보 제공…전자정부 특별상 | 2007.05.10 |
한우의 이력정보를 추적·관리하는 강원도의 ‘대관령 한우 모바일 RFID 시스템’이 지방자치단체 전자정부 추진평가 결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지방자치단체 전자정부추진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강원도를 특별상에, 서울특별시, 경상남도, 경남 김해시, 충북 증평군, 서울시 서초구 등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우수기관은 울산광역시, 충청북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연천군, 서울시 강남구 등이 선정됐으며, 강원도 속초시와 경남 함양군, 인천 동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전자정부 수준이 가장 크게 향상된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도의 한우 RFID 시스템은 RFID를 이용해 대관령 한우의 생산(사육), 도축, 가공, 유통에 이르는 모든 이력정보를 추적, 관리하는 것이다. RFID 리더기가 부착된 휴대폰을 통해 한우 이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한우의 진위 여부, 품질 등을 판매장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시민의 행정참여를 독려하는 ‘천만상상 오아시스’ 포털사이트가 호평을 받았다. 이는 시민들이 정책화 가능한 생산적인 제안을 자유롭게 사이트에 올리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사이트이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청계광장 청혼의 벽 등 총 17건의 사업을 이 사이트를 통해 수행했다. 이외에도 대구시가 실시한 U-헬스 사업은 주민이 가정 내 원격측정기기나 컴퓨터로 각종 건강수치를 전송하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원격 모니터링 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돌문화공원 유물에 RFID를 부착해 PDA를 통한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평가는 행자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전자정부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자치단체의 전자정부 상향평준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999년부터 기초자치단체, 2006년부터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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