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34% “맥주 한두 잔은 음주운전 괜찮아” | 2007.05.10 |
운전자 대다수가 음주운전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라는데 동의하면서도 “맥주 한두 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운전자 중 40%가 음주운전을 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문 취업포탈 엔카잡(www.encarjob.co.kr)이 운전자 953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운전자의 60%는 ‘음주 운전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고 답했다. 그러나 “맥주 한두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 후에는 운전을 해도 괜찮다”는 응답이 무려 34.2%가 나왔으며, “소주 반 병 정도까지는 괜찮다”는 응답도 9%를 차지했다. 설문에 응답한 운전자 중 40%가 음주운전을 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 운전을 하게 된 이유로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두 번’이라는 응답이 83.5%를 차지했다. ‘술만 마시면 술버릇처럼 운전대를 잡는다’는 응답도 3%를 차지해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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