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엔시스 | 2007.05.11 | |
LG엔시스
올해 국내 UTM 시장 규모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가? UTM 시장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시장규모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UTM은 한 가지 이상의 보안기능 수행을 목적으로 개발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기술들의 결합체라 할 수 있다. 이런 UTM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엄격한 운용시스템을 갖춘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 세트로 구성되며, 사용자의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런 기준으로 본다면 UTM 시장은 2006년 250억 규모의 시장을 이룬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30~40% 정도 성장한 325~350억 규모로 예상된다. UTM 솔루션을 언제부터 준비했는가? LG엔시스는 지난 2005년 8월, UTM 장비인 세이프존 IPS-U 3개 모델을 출시, 현재는 3개 시리즈 7개 모델로 라인업을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 UTM 솔루션 판매전략이 있다면? 그 동안 대기업 및 대규모 프로젝트 위주로 시장 공략이 이뤄지면서 고성능 사양으로 개발된 기존의 ‘세이프존 IPS’ 제품이 시장 내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주었다. 올해는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인 ‘세이프존 IPS-U’를 통해 SMB 시장 확대에 주력,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장별, 지역별 신규 협력사 모집 및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부산, 대구 등 지방로드쇼 실시와 협력사 고객행사 및 홍보지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기술교육 지원 등의 파트너십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대형 ISP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임대서비스 모델을 확립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의 30개 지점망을 통한 확실한 고객지원을 통해 여타 외국기업이나 중소규모의 보안업체가 제공할 수 없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 LG엔시스의 보안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UTM 시장에 대한 평가한다면? 현재까지 국내시장에서는 UTM의 개념이 확실하게 정착되지 않은 상태로, 고객들도 장비의 개념을 혼동하는 사례가 많다. 기능, 기술수준의 차이가 문제라기보다는 개념 및 표준의 정립이 우선되어야 한다. 대기업에서는 UTM 장비에 대해 회의적 시간이 큰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UTM은 아직까지 각각의 개별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개별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많은 벤더들이 SMB 이상 급의 사이트에도 적합한 고성능 UTM을 내놓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소한 국내에서는 아직 충분하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UTM 도입시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아 당장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 UTM에 포함돼 불필요한 추가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선택을 주저케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월간 정보보호21c 통권 제80호 길민권 기자(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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