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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시스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010.12.02

그렇다면 현재 우리의 대처방안은 어떨까? 각 지자체 별로 어린이 유괴, 실종, 성폭력 등 강력 범죄를 미연에 예방하면서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특수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주변에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훌륭한 사업임에도 아직 문제점은 존재한다.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센터 운용요원은 모든 학생들의 상황을 파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첨단방범 시스템의 맹점을 보완할 대안은 무엇일까? 그것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첨단방범 시스템 개발을 통해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즉,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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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첨단기술도 피보호자의 상황을 판단해 범죄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학부모 등의 보호자가 경찰, 보안업체, 공무원, 교사 등의 직업군의 보호자들과 같이 피보호자의 보호에 직접 관여할 수만 있다면 아동범죄 예방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에 ‘유·무선 기술을 활용한 보호자가 참여하는 피보호자 안심(통학) 서비스’를 제안한다. 이 서비스는 CCTV, 전자명찰(전자TAG+GPS모듈+진동센서) 등을 활용 스마트폰, 어린이 안심포털사이트를 통하여 보호대상(학생, 자녀)을 가장 잘 아는 다수의 사람(보호자)이 원격 지킴이가 되어 통학로 및 학교 외곽까지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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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CCTV나 USN(전자태그) 기반 개별 안전 시스템을 상호 연계 통합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높임은 물론 기관간 중복투자 방지 및 이종 시스템 간 상호 호환성 확보가 가능하다. 평상시에는 주기적인 자녀위치 확인을 통해서 유괴, 실종 등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비상시에는 정확한 위치추적과 CCTV 영상정보를 활용하여 신속한 긴급구조를 수행하게 한다. 보호자가 영상을 통해 자녀의 위급상황으로 판단하거나 위험지역에 접근을 하거나 전자태그로 비상 호출시, 보호자뿐만 아니라 배움터 지킴이, 통합관제센터에서도 상황파악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통합관제센터에서 자녀의 위치 및 영상 확인 후 경찰과 협력하여 긴급구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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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웹서비스를 통해 화면으로 내 아이를 지켜보며 학교 배움터지킴이 뿐만 아니라 학부모 전체가 지킴이 활동가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서 범죄 및 위험요소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경찰인력과의 상시 연락체계 구축으로 범죄 및 위험요소 발생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 가능해 범죄에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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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강 원 호 다누시스 대표이사(whkang@danu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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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66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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