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세계 보안시장 흐름 파악하기 | 201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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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의 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오랜 고민과 회의 끝에 2011년 시큐리티 캠페인의 주제를 ‘세계로! 세계로! Security Power of KOREA’로 정하고 난 후 이제는 보다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정할 때가 온 것이다. \r\n이번 2월호 시큐리티 캠페인 이슈는 바로 ‘세계 보안시장 흐름 파악하기’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급속도로 커진 보안시장은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DVR 종주국이라는 위상과 함께 영상보안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 보안시장에서 인정받아왔다. 무엇보다 made in KOREA라는 이름만으로 명성을 떨치던 때가 있었다. \r\n급변하는 보안시장 속 현주소 파악해야 \r\n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이미 그 자체만으로 아시아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 중국과 기술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한 대만이 대한민국을 추격해온지 오래다. 메가픽셀(혹은 HD)은 이미 CCTV의 표준처럼(실제는 아닐지라도) 자리 잡았으며, IP 기술은 CCTV와 DVR을 넘나들며 기술을 뽐내고 있다. 심지어 영상보안 시스템을 아우르는 지능형과 통합보안은 보안시장의 미래라 불리고 있는 상황이다. \r\n그렇다면 이처럼 급격하게 변화하는 보안시장의 흐름 속에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은 중국과 대만에 밀리고, 빠른 변화에 대처하지 못해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가격경쟁이 아닌 기술경쟁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새로운 흐름을 반영한 신기술과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솟을 것인가. made in KOREA의 이름이 보안시장에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시장과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정확히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한 판단과 성찰이 이루어졌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테니 말이다. \r\n<글 : 원 병 철 선임기자(sw@infothe.com)>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69호(sw@infothe.com)] \r\n\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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