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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금융IC카드 이용 금융거래방법 특허 획득 2007.05.14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금융거래 방법 구현


정보보안 전문기업 이니텍(대표이사 김중태)는 ‘금융 집적 회로 카드와 컴퓨터를 이용한 금융 거래 방법 및 온라인 결제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최근 금융기관들이 차세대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로 발급하고 있는 금융 IC 칩이 탑재된 스마트카드와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카드 전용 리더기를 이용하여 사용자들이 집에서도 은행 영업점에 비치된 CD/ATM 기기를 이용하듯이 단순하고 편리하게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인터넷뱅킹의 경우 등록 고객이 3,5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많이 보급된 서비스지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URL을 입력해서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하고, 자신의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거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쳐 조회를 하거나 이체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여 CD/ATM 기기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니텍에서 획득한 이번 특허는 인터넷뱅킹에 애로를 겪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존에 익숙하게 사용하던 은행의 CD/ATM 화면을 현금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집안의 PC로 옮겨옴으로써 이러한 불편함을 줄여보고자 고안된 것이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은 현금 또는 신용카드를 전용 리더기에 읽히기만 하면 CD/ATM처럼 단순한 금융 서비스 화면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카드에 입력된 정보에 따라 해당 거래 은행의 전자 금융 거래 서비스 화면이 자동으로 나타나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별다른 입력 절차 없이도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니텍에서는 사용자들이 익숙하고 간편한 화면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까지도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는 불편 없이 집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실제로 이러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고객들의 편의는 물론 금융기관의 업무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뱅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자결제, 전자화폐 충전, 지로 납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금융 IC 칩이 탑재된 현금/신용카드에는 사용자의 계좌 정보와 공인인증서 등이 탑재되며, 카드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본인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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