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보안업계 글로벌 TOP 수준으로 육성 지원 | 201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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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r\n 전자산업과에서는 지식정보보안산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고, 지식정보보안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경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지식정보보안산업의 규모 및 산업 정의에 대해 설명해 달라. 지식정보보안산업은 사이버 해킹, 강력범죄, 산업스파이 등 국가안보와 기업비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산업이다. CCTV, 바이오인식 시스템 등 물리보안 산업, 백신, DDos 방어 시스템 등 정보보안 산업, 스마트카, 스마트폰, 스마트그리드 등 IT융합 분야에 물리 및 정보보안이 동시에 적용되는 융합보안 산업으로 나눌 수 있다. 전 세계 시장규모는 정보보안이 약 600억 달러, 물리보안이 약 900억 달러, 융합보안이 1,000억 달러로 합계 2,500억 달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인 메모리 반도체의 세계시장이 약 500억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시장규모는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세계 전역에서 테러, 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DDos, 스턱스넷과 같은 새로운 바이러스 및 지능화된 해킹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삶의 곳곳에 IT가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만큼 지식정보보안산업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세계시장도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 \r\n지식정보보안산업 \r\n진흥종합계획 구체화 단계 \r\n2년 전 지식경제부에서 지식정보보안산업 분야를 2013년까지 18조원 규모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 계획은 아직도 유효한 것인지 궁금하다. 아직도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2008년도에 수립된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종합계획은 정부의 중장기적인 정책방향과 추진과제를 정립한 것으로 정부정책의 방향은 모두 이 계획의 틀 안에서 시행되고 있다. \r\n그럼 현재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종합계획은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볼 수 있나.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계획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 확보, 시장과 인력수요 확대, 수출 경쟁력 제고를 3대 정책과제로 제시했다. 지식경제부는 지금까지 이 정책과제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면, 글로벌 기술역량 확보를 위해 스마트폰 백신 개발을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BS)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총 75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또한, 만성적인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KAIST에 사이버보안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박사급 사이버 보안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내기업 수출확대를 위하여 제품 현지화, 유수 전시회 한국관 참여 등과 같은 정부의 수출지원 예산을 확대했다. 아직도 국내 업계가 글로벌 TOP 수준으로 올라서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지식경제부는 정책적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다. \r\n지식정보보안산업이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융합보안 분야가 확대되는 일이 필요하다고 본다. 융합보안 산업 분야 성장을 위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나. 9.11 테러사건 이후에 홈랜드 시큐리티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공항, 항만, 발전소 등과 같이 국가의 심장에 해당하는 핵심시설과 전력망, 도로망, 통신망 등 국가의 핏줄에 해당하는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홈랜드 시큐리티 산업이 경비업체 중심, 인력투입 위주였다면 이제는 IT와 결합을 통한 스마트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IT 강국인 우리나라가 충분히 해볼 만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지식경제부는 홈랜드 시큐리티 수출 산업화 방안을 올해 상반기중 발표를 목표로 수립 중에 있다. \r\n최근 지식정보보안산업 분야 이슈는 크게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산업 분야 및 관련 단체 간의 협력 및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한 전자산업과의 지원계획이 있다면. 최근 산업 간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영역이 붕괴되는 융합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식정보보안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IT가 거의 모든 분야에 접목되면서 현실세계와 사이버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으며, 효과적인 보안을 위해서는 물리와 사이버를 넘나드는 대응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협회의 통합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10여개로 갈라져있는 민간 협회가 단일화 되고 대정부 창구역할을 수행한다면 정책의 효과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협회 통합문제는 민간의 자율에 맡긴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적인 방침이다. \r\n\r\n \r\n 이외 지식정보보안산업 육성을 위한 추가대책이 있다면. 2010년에 정보보안산업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지경부 1차관 주재 산업계 간담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2008년도에 수립한 지식정보보안산업 진흥계획은 정보보안, 물리보안, 융합보안을 포괄하는 대책이라면, 정보보안산업 활성화 방안은 정보보안산업 진흥계획의 큰 틀 안에서 7.7 DDos 공격 등으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가다듬은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r\n<글 : 권 준 기자>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1호(sw@infothe.com)] \r\n\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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