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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산 174억 원으로 큰 폭 증가 2011.05.30

문화재 방재시설 구축예산 2007년부터 총 949억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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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의 방재 시스템 구축 사업대상은 총 475건의 국가지정 목조문화재와 5대궁, 그리고 조선 왕릉이다. 이 중 국보·보물 150건은 구축이 완료됐으며, 사적 170건 중 48건(28%), 중요민속자료 155건 중 63건(41%)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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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숭례문 방화사건 이전인 2007년 15억 원이었던 방재시설 구축예산을 2008년 150억 원, 2009년 590억 원, 2010년 174억 원 등 획기적으로 증액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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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감시인력 예산 2008년부터 총 23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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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늘어난 예산으로 IT 기술과 접목된 관제 시스템 구축과 감시인력 배치를 통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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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 시스템은 방범설비(CCTV, 적외선 센서 등)와 경보설비(연기/불꽃 감지기 등), 진화 설비(소방전, 방수총 등)와 방화림 조성 등으로 구축되었다. 또한, 감시 인력은 총 234억 원의 예산으로 2008년 382명, 2009년 656명, 2010년 519명 등 매년 그 수를 늘려왔다. 문화재청은 이번 감시인력 배치를 통해 5건의 방화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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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원 병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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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2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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