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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산업 진흥에 2016년까지총 433억원 지원한다 2011.05.24

뉴미디어시대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 정보통신의 기술 발달이 전 산업계로 뻗어나가는 지금 국내 잡지산업에도 변화가 필요한 때다. 이번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은 국내 잡지업계가 처한 현 상황을 보다 분석적으로 진단해 위기를 극복하고, 잡지 진흥을 위한 전략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산업의 활성화를 이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잡지산업 진흥을 위한 5개년 계획의 4대 핵심 과제는 잡지산업 진흥 인프라 구축(45억원), 잡지 콘텐츠 품질 제고 및 디지털화 지원(240억원), 유통구조 개선 및 독자 저변확대(77억원), 글로벌 경쟁력 강화(71억원)이다. 16개의 세부 사업에 총 43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2년의 50억원 지원 등, 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지원액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근 전자종이 기술의 진화, 디지털 콘텐츠 수요의 증대로 전자책(e-book)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인쇄 콘텐츠 유통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동 계획으로 디지털 잡지의 제작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디지털 잡지 제작 통합 솔루션의 개발을 지원해 잡지사가 다매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잡지산업육성위원회’도 설립된다. 육성위원회는 잡지 관련 주무부처, 지자체, 전문가, 잡지업계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며, 민관 협력을 촉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잡지 유통과 판매 부수 데이터의 집계가 어렵고 잡지사의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정부는 업계와 협력해 일원화된 공동 판매망 구축을 통해 잡지 유통 부담을 낮춰 종류의 다양성 보장과 원활한 유통·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잡지협회 이창의 회장 또한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중국 등 주변국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잡지계가 오늘 이 자리를 주목하고 있을 것”이라며 “지난 2004년 잡지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시작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이 자리에 왔다. 앞으로는 무엇보다 예산 확보가 절실한 시점이기 때문에, 이 계획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우리 잡지인들이 똘똘 뭉쳐 결실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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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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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2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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