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번째, 해외에 A/S 거점 만들자! | 2011.07.13 |
2011년 시큐리티 캠페인의 주제로 ‘세계로! 세계로! Security Power of KOREA’를 정하고 매달 새로운 이슈를 선정해 왔다. 해외시장으로의 수출활성화와 made in KOREA의 브랜드 파워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소개한지 6개월, 그동안 세계 보안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공동체 구축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국가표준 제정과 품질향상을 위한 BMT와 R&D도 언급했다. 이중 시장 파악과 공동체 구축을 제외하면 지난 4개월 동안의 이슈들은 모두 ‘품질’로 귀결된다. 제품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품질이며, 이러한 품질이 바탕이 되어야 다른 측면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호 이슈 또한 이 품질의 연장선상에 있다. 바로 A/S(After Service)다. \r\n\r\n 해외 판매거점 지원으로 A/S 해결 \r\nA/S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해외에 수출을 하는 기업, 그중에서도 자금에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에게 현지 A/S는 머나먼 이야기다. 현재 대부분의 보안업체는 A/S 발생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주거나, 고객에게 대체품을 지급하고 난 후 고장 난 제품을 한국으로 공수한 뒤 수리하고 다시 해외로 보내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언뜻 봐도 리스크(Risk)가 높은 이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현지에 A/S 센터를 세울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r\n그렇다면 정부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민간 네트워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전략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신규 모집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에 진출한 중소기업에게 현지 판매거점과 글로벌 전략품목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현지 판매거점 지원의 경우 물류 및 재고관리, A/S, 콜센터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업체당 최고 2,000만원 한도로 컨설팅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지난달에도 정부의 R&D 지원사업을 소개한 바 있지만,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젝트는 상당히 많다. 아니면 지난 3월호 주제였던 수출형 공동체처럼 한국 보안기기 공동 A/S 센터‘를 설립·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아닐까? 여력이 없다고 A/S에 손 놓고만 있지 말고 또 다른 방법을 찾다보면 분명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r\n<글 : 원 병 철 선임기자(sw@infothe.com)>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4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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