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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화사기, 한국은행 사칭 신종 출현 2007.05.17

금융 전화사기의 끝은 어디일까.


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관리공단 직원 사칭으로 시작한 금융 전화사기 행각이 정부의 각종 기관을 비롯해 은행·신용카드회사, 검찰·경찰 사칭으로 번지고 납치·협박을 가장해 위협하는 등 상상을 초월한 각종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국은행 직원을 사칭한 전화사기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말 그대로 ‘못 믿을 세상’이 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 한은 직원을 사칭해 저화를 걸어 한은의 어음이나 당좌수표, 예금계좌번호 등을 묻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한은 직원이라면서 어음, 당좌수표, 예금계좌와 관련된 사항을 문의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고 밝혔다.


한은은 “한은에서 어음을 발행하지 않으며, 당좌수표를 일반인에게 교부하지 않는다”며 “이와 같은 문의가 있을 때 일절 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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