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보부 한 해 예산 554억 원에 직원 수만 23만여 명 | 2011.12.27 |
최근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생소한 홈랜드 시큐리티(Homeland Security)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있다. 국토보안이라는 의미의 홈랜드 시큐리티는 지난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한 후 미국 연방정부기관의 대테러 기능을 재편성해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를 만들면서 시작됐다. 홈랜드 시큐리티는 테러는 물론 각종 자연재해까지 포함되는 것은 물론 정보보안까지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보안을 통칭한다. 즉, 홈랜드 시큐리티는 물리보안, 무인경비, 산업 및 재해 방지 시스템, 정보보호, 사이버 공격, 산업기술 유출 및 국제테러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세계 홈랜드 시큐리티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미국과 지정학적 특성으로 인한 각종 테러 위협과 오일파워로 성장전망이 높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를 통해 세계 홈랜드 시큐리티 시장 현황을 알아보자. \r\n미국 국토안보부 2010년 예산 약 554억 달러 \r\n9·11 테러이후 미국은 연방정부기관의 다양한 대테러 기능을 통합한 국토안보부를 만들어서 홈랜드 시큐리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는 9·11 테러가 발생하기 전에 테러가 의심되는 수많은 정보가 있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국인들의 충격이 컷기 때문이다. \r\n2002년 11월 정부조직의 국토안보 기능을 통합하면서 신설된 국토안보부는 기존 22개 정부기관에서 17만여 명을 흡수해 총 23만여 명이 근무하는 대형기관으로 성장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전체 예산은 약 554억 달러에 달한다. \r\n국토안보부의 홈랜드 시큐리티 시스템은 국민에게 테러를 포한한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빠른 회복력을 보유한 국가를 보장하기 위해 5가지 전략적 목표를 수립·달성하고 있다. \r\n사우디아라비아 홈랜드 시큐리티 2010년 시장규모 약 72억 달러 \r\n사우디아라비아는 지정학적, 민족적 특수성으로 인해 타 국가의 홈랜드 시큐리티와는 다른 태동을 보였다. 우선 내부적으로는 알카에다 및 소수의 시아파교도의 위협이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이란의 핵 위협과 연간 수백만 명이 참가하는 메카성지순례, 전 세계 원유매장량의 24%를 보유한 원유시설 등 다양한 위협이 존재한다. \r\n하지만, 단시간에는 해결하기 어려운 위협과 막강한 오일파워가 있기 때문에 홈랜드 시큐리티 산업은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홈랜드 시큐리티 시장은 연 평균 9.8% 성장해 2018년에는 약 154억 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r\n
<자료출처 : FKII ISSUE REPORT, ‘스마트 IT 신시장 : Homeland Security 현황과 전망’> \r\n<글 : 원 병 철 기자>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9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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