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그리고 놀라운 리테일 전용 솔루션을 제공할 것” | 2012.01.02 |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 먼저 간단한 소개와 이번 방문목적을 설명해 달라. \r\n나는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비즈니스 개발이사로 리테일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리테일 분야의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품과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새로운 전략적 리테일 파트너의 검증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엑시스 코리아와 파트너인 선진인포텍의 리테일 관련 컨퍼런스인 2011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 왔다. \r\n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세미나는 어떤 행사인가. \r\n이번에 개최한 세미나는 최근 변화하는 소비 형태에 걸맞은 고객의 패턴분석과 미래예측, 매장의 보안관리 등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화된 최첨단 리테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특히, 엑시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영상분석을 통한 지능형 매장관리, 고화질 지능형 보안 모니터링에 대해 발표하고 구축사례 및 시연을 통해 스마트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카메라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r\n사실 한국보안업계에서 리테일 부문은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없다. 해외에서의 반응은 어떤가. \r\n리테일 부문은 초기 영상보안 시스템 시절부터 CCTV를 사용해왔던 고객이다. 다만 공공부문이나 대형 공사 등에 비해 수량이나 금액이 적어 상대적으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IMS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기존 아날로그 CCTV 전체시장의 25%를 리테일 시장이 차지할 정도로 그 규모가 작지 않은 수준이다. 참고로 리테일 시장의 15%를 IP 카메라가 점유하고 있다. \r\n엑시스 역시 리테일 시장을 매우 중요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리테일 시장을 위한 전용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의 리테일 시장을 분석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 홍콩 등을 방문하고 있다. \r\n리테일 전용 제품과 솔루션 개발은 어떤 것들을 의미하는 가. \r\n리테일 부문은 기존 보안 분야와는 또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그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이 필요하다. 초기 리테일 부문은 아날로그 CCTV를 통해 상품의 분실이나 도난 등을 확인하거나 야간에는 보안을 목적으로 활용했지만, 최근 HD급 고화질 영상과 지능형 기능이 등장하면서 전용제품과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다. 방범용 CCTV가 야간의 보안을 위해 주로 사용되었다면, 리테일 부문은 주간에 상품의 도난이나 고객 분석, 그리고 매장운영을 위해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r\n예를 들면, 이른바 로스(Loss)라 부르는 상품의 손실은 생각보다 높은 비율로 매장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 ‘Global Retail Theft Barometer 2011’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 리테일 시장의 손실수준은 전체 상품의 약 1.30% 정도이며, 미국 1.59%, 유럽 1.39%, 중국 1.04% 등도 높은 손실률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리테일 부문에서 이러한 상품의 손실을 막는 것은 매주 중요하며 CCTV가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r\n고객 분석과 매장운영은 지능형 기능을 이용하는 것인가. \r\n그렇다. 리테일 부문에서 CCTV의 활용이 남다른 것은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엑시스의 영상 분석 애플리케이션은 영상 및 음성을 단순 기록하는 것 외에도 피플 카운팅, 고객 상주시간 분석, 고객 동선 파악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피플 카운팅은 말 그대로 방문 고객의 수를 세는 것이며, 고객 상주시간 분석은 어떤 진열대 앞에서 얼마나 머물렀고, 상품판매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고객 동선 파악은 고객의 동선을 파악함으로써 상품위치와 진열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진열대에 상품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거나, 계산대에 손님이 얼마 몰려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을 분석한 후 이를 매장운영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r\n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r\n지금 전통적인 영상보안업계는 변화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도 통신사가 리테일 보안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외역시 유명 통신사의 리테일 보안분야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기업과 새로운 분야로 진출 혹은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때 리테일 시장은 CCTV, 혹은 보안업계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엑시스는 영상과 비즈니스를 접목해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있으며,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한국시장 리테일 부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r\n<글/사진 : 원 병 철 기자> \r\n[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9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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