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무선 CCTV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서다 | 2011.12.27 |
이피아테크는 원래 BtoB 중심의 설비·유통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됐다. 한국전력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조중삼 대표가 에너지 전력수요 원격관리 시스템 등 에너지 관련 사업에 진출하면서 야심찬 첫 스타트를 끊었던 것이다. 여기에 소출력 RF 무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며, 이피아테크는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r\n
이피아테크의 핵심기술력은 바로 무선 10mW의 소출력 전파로 가시거리인 5km의 거리까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소출력 무선기술을 활용해 각 개별 가정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성 높은 원격 검침 시스템, 맨홀내 여러 가지 이벤트를 감시할 수 있는 맨홀 감시 시스템, 박물관이나 미술관 또는 고급백화점의 진열장 및 명화액자에 적용할 수 있는 무선 방범 시스템, 월드컵공원·여의도공원 등 시민공원의 여성전용주차장, 장애우화장실 등에 설치되는 무선 비상벨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다. 이처럼 무선 기반의 다양한 보안·안전 시스템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이피아테크는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 것이다. \r\n특히, 2004년 무선 CCTV 기술을 활용한 박물관 방범 시스템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성공적으로 납품되면서 무선 보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렇듯 이피아테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시작으로 춘천, 공주, 대구, 울산 등 각 지역의 국·시립 박물관에 진열장 방범 시스템을 잇달아 구축하는 등 무선 기술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박물관의 특성을 십분 살려 보안의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n이와 관련 조중삼 대표는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무선 방범 시스템의 신뢰성이 입증되어 한국전력을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각지의 국립 박물관, 다수의 관공서에 공급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뜻 깊은 일은 무선 시스템의 가격대비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r\n\r\n 맨홀 감시 시스템,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연이어 빅히트! \r\n이피아테크는 박물관 방범 시스템에 이어 또 하나의 시스템이 빅히트를 기록하는데, 이것이 바로 맨홀 감시 시스템이다. \r\n지난 2004년 개발에 성공한 맨홀 감시 시스템은 청심박물관과의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공사에 시범 공급하면서 점차 수요가 확대됐다. 특히, 지난해 G20 정상회의 당시 코엑스 주변 맨홀에 대테러 방지용으로 설치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도 본격적으로 수출되기 시작했다. 한전과 공동으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소재의 전력회사 펩코 사와 손잡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샌프란시스코의 PG&E 사와 145대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국 각지에서 맨홀 감시 시스템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맨홀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조 대표는 “안전사고 예방과 테러방지 등을 위한 맨홀의 보안관리가 점차 강화되고 있어 이 분야의 시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덧붙였다. \r\n이피아테크의 도전은 연이어 빅히트를 기록한 박물관 방범 시스템과 맨홀 감시 시스템에 그치지 않고 있다. 올해 2월 Binary Cdma를 이용한 무선 영상·음성 전송 컨버터인「Smart Wireless Vision」을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의 보안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는 등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내년 1월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세계 무선 CCTV 시장의 넘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차근차근 실현해나가고 있다. \r\n<글/사진 : 권 준 기자> \r\n\r\n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79호(sw@infothe.com)] \r\n<저작권자 : 시큐리티월드(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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